BOF 아트홀은 부산오페라연합회 협동조합에서 운영하는 공연장 및 공연 연습공간이다.
50~70석의 객석의 2개의 공연장. 프라이빗한 파티를 위한 테이블 등이 있다. 2개의 홀에는 각각 영상녹화와 고퀄리티의 음향장비가 세팅되어 있으며, 이를 활용한 공연실황 중계 및 녹화가 가능하다.
120년 전의 축음기를 직접 체험할 수 있으며, 1906년도에 제작된 아름다운 피아노. 그리고 1850년에 프랑스에서 제작된 대형장식장으로 꾸며져 있다. 2층 Hall에는 1950년경에 제작된 클립쉬 (Klipschorn)스피커를 메인으로 사용한다.

부산오페라연합회는 공연예술문화 사업 및 지역사회의 문화발전과 전문 연주인의 연주활동을 지원하며 문화소외계층의 사회문화 참여를 부여함으로서 지역의 공연문화진흥을 목적으로 하는 단체이다.
특히, 부산에서 활동하고 있는 신진 음악가들은 발굴 양성하고 부산지역의 음악가들의 왕성한 활동의 장을 마련한다.

오페라 및 클래식 음악의 문화적 저변 확대를 위한 교육과 관객과 함께 만들어가는 무대객석 밀접형 공연을 지향하며 클래식의 발전에 기여한다.